영화 ‘인비저블맨’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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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박스오피스 1위인 영화 ‘인비저블맨’(감독 리 워넬)도 하루 1만9123명의 관객을 동원하는데 그치며, 극장가에 빨간불이 켜졌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인비저블맨’은 개봉 7일째인 3일, 1만912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9만2855명이다.
‘인비저블맨’은 지난달 26일 개봉한 뒤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고 있지만 코로나19의 여파로 영화 관람객 수 자체가 줄어들면서 누적 관객수가 겨우 19만을 넘기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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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인비저블맨’은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 존재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예측할 수 없는 공포 영화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