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일~3월 7일 학교·영화관·카페·클럽 등 폐쇄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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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 차원에서 한국 등 9개국으로의 여행을 금지했다.
26일(현지시간) 알자지라에 따르면 이라크 보건부는 이날 한국·중국·이란·일본·태국·싱가포르·이탈리아·바레인 등 9개국으로의 여행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라크 보건부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7일까지 이라크 전역의 학교와 영화관, 카페, 클럽 등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의 폐쇄를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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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