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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한 경찰관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진자로 판정이 났다.
24일 대구 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수사과 직원 A씨가 지난 16일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지난 19일 자신이 신천지 교인임을 알리고 자가격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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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경찰서 관계자는 “A씨로부터 확진 판결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건물 전체 방역을 즉시 실시하는 한편 같은 건물 내 있는 수사과 직원 전원을 자가격리 조치했다”고 말했다.
[대구=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