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2021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예선 한국-태국의 경기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무관중 경기로 열린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0일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에 따른 선수 및 팬들의 안전을 위해 오는 23일 진행 예정인 2021 FIBA 아시아컵 예선(W1) 홈경기 태국전을 무관중 경기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국은 2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와 1차전을 갖고, 귀국 후에 태국과 2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와 한 조에 속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