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훈. (프라이부르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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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26·프라이부르크)이 후반 교체 투입된 가운데 팀은 아우크스부르크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프라이부르크는 15일 오후(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임풀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 독일 분데스리가 22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와의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프라이부르크는 승점 33점(9승6무7패)으로 7위를, 아우크스부르크는 승점 27점(7승6무9패)으로 1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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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부르크는 전반 38분 아우크스부르크의 필립 막스에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5분 야닉 하베러가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때린 왼발 슈팅이 상대 수비수 발에 맞고 들어가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두 팀은 추가골을 위해 치열하게 맞붙었지만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