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당 창당준비위원장이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열린 국민당 창당 발기인대회에서 창당준비위원장 수락 후 꽃다발을 받고 있다.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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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당 창당준비위원장이 10일 이번 총선에서 처음으로 투표권을 행사하게 되는 만18세 유권자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한다.
안 위원장은 이날 오후 2시 이디야커피 명지전문대점에서 ‘내일의 YOUTH(유스), 18세 유권자들과의 간담회’를 한다.
이날 간담회에서 안 위원장은 18세 유권자들과 만나 미래세대의 고민과 목소리를 청취하고 국민당이 구현할 미래비전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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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당 창당준비위원회는 “지금까지의 정치가 과거를 살아온 기성세대가 미래세대가 살아갈 미래를 결정했다면, 국민당이 만드는 이슈크라시에서는 미래를 살아갈 미래세대가 자신들의 미래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