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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성, 규모 5.1 지진…주민 심야 대피

입력 | 2020-02-03 10:22:00


3일(현지시간) 중국 남서부 쓰촨성 청두 진탕현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해 주민들이 한 대피소 주변에 모여 있다. 현지 당국은 지진 발생지점이 북위 30.74도, 동경 104.46도, 지진의 깊이는 21km로 아직까지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청두(중국 쓰촨성)=신화/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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