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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아나운서가 ‘본격연예 한밤’의 안방마님이 된다.
30일 SBS에 따르면 장 아나운서는 박선영 아나운서 후임으로 ‘본격연예 한밤’을 진행한다. 기존의 MC 김구라와 함께 다음달 5일부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정철원 CP는 “그동안 잘 진행해준 박 아나운서에게 감사하다”면서 “넘쳐나는 연예정보 속에서 오직 한밤에서만 볼 수 있는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겠다.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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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아나운서는 2007년 SBS에 입사, 다음해부터 2014년까지 ‘8뉴스’ 앵커를 맡았다. 최근 SBS에 사직 의사를 밝혔으며 KBS 아나운서 출신인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 후임으로도 거명되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