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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김호영(37)이 성추행 혐의 관련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소속사 PL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뉴시스에 “최근 무혐의 처분으로 수사가 종결됐다”면서 “고소인 A를 명예훼손 및 무고 혐의로 맞고소한 상태다. 고소를 취하할 생각은 전혀 없다. 김호영의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알렸다.
김호영은 지난해 9월24일 차량 내부에서 40대 남성 A씨에게 유사 성행위를 한 혐의로 피소됐다. A씨는 그해 10월4일 성동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최근 경찰은 이 사건을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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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