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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아시아선수권 쿠웨이트 꺾고 4강 불씨

입력 | 2020-01-23 03:00:00


한국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 4강 진출 가능성을 되살렸다. 한국은 22일 쿠웨이트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 결선리그 2조 2차전에서 안방팀 쿠웨이트를 34-27로 꺾었다. 1승 1패가 된 한국은 24일 이란과 4강 진출을 두고 결선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4강에 오를 경우 내년 이집트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 진출권을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