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발포주 ‘필라이트’ 마케팅에 본격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필라이트 관련 새 광고를 오는 다음날인 23일부터 지상파와 케이블, 인터넷TV(IPTV) 등에 내보낸다.
새 광고는 ‘말도 안 되지만, 놀라운 상쾌함’이라는 문구와 가성비, 판매 실적 등의 강점을 내세울 예정이다. 이와 함께 피로를 상쾌하게 날린다는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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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 담당 상무는 “필라이트만의 감성으로 소비자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줄 것”이라며 “다변화하고 있는 국내 주류 시장에서 소비자 선호도를 높이기 위해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