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의 WC-135W 콘스턴트 피닉스가 이륙하고 있다 <사진출처 미공군 홈페이지>
미 공군 수송기 C-135 <사진출처 구글>
비행중인 RC-135U 컴뱃 센트 <사진출처 미공군 홈페이지>
이번에 카네다 기지를 찾은 ‘WC-135’뿐 아니라 ‘RC-135S’,‘RC-135U’ , ‘RC -135v’ 등 미 공군의 첨단 특수 정찰기들이 지난해 말부터 한반도 주변을 비행하고 있다. 미 공군의 C-135 수송기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사촌 벌 들이다.
미 공군 특수 정찰찰기 RC-135S 코브라 볼
미공군 특수 정찰기 ‘ 코브라 볼’ RC-135S 가 오펏 공군기지에 주기 되어 있다. <사진출처 미 공군
‘C-135’는 민간항공기 보잉 707을 모델을 기반으로 군용으로 발전시킨 수송기다. 1957년 8월에 첫 비행을 시작해 용도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발전됐고 감시 정찰 임무를 부여받았다. 모양과 이름은 비슷하지만, 저마다 조금씩 다른 특별한 능력들을 갖추고 있다.
이륙준비중인 RC-135 V/W 리벳조인트 <사진출처 미공군 홈페이지>
미 공군 특수 정찰기 RC-135 리벳조인트의 내부 <사진출처 미공군 홈페이지>
활주로에서 이동중인 RC-135 리벳조인트 <사진출처 미공군 홈페이지>
미 공군 RC-135 리벳조인트가 KC-135 공중급유기로 부터 공중급유를 받고 있다. <사진출처 미공군 홈페이지>
미공군의 공중급유기 KC-135가 공중급유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 미공군 홈페이지>
이번에 카네다 공군기지에 등장한 WC-135W 는 핵 폭발을 탐지 식별을 위해 대기 중 샘플을 수집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특수 정찰기 뿐 아니라 오산 공군기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공중급유기 KC-135도 C-135의 한 가족이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