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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하정우가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드라마 ‘히트’(2007) 이후 13년 만이다.
tvN은 “하정우 주연의 드라마 ‘수리남’ 편성을 논의 중”이라며 “윤종빈 감독의 첫번째 드라마 연출작”이라고 16일 알렸다.
총 10부작인 이 드라마는 남미 국가 수리남에서 마약왕이 된 한국인의 이야기를 그린다. 도미니카공화국에서 로케이션 촬영하고 약 40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다. 넷플릭스와 동시 방송을 논의 중이며, 영화배우 황정민도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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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