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는 국내 공예분야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시상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주제는 ‘감각’으로 응모된 총 279개 작품 가운데 권중모, 김민욱, 박정근, 이동주 작가를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렉서스코리아는 수상자 4인에게 각각 1000만 원의 제작지원비를 전달했다.
당선작은 추후 전문 심사위원단 멘토링을 거쳐 ‘렉서스 에디션’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렉서스 에디션은 오는 3월 11일부터 5일간 열리는 ’서울 리빙 디자인 페어’에서 일반에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