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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번쩍’ 6년 9개월 만에 최고

입력 | 2020-01-07 03:00:00


미국과 이란 갈등으로 국제 정세가 불안해진 가운데 안전자산인 금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6일 오전 금 현물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2.3% 오른 온스당 1588.13달러로 2013년 4월 이후 6년 9개월 만에 최고치를 보였다. 6일 서울 종로구 한국금거래소 종로본점에서 한 직원이 금을 정리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