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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요그룹은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합 기획전을 연다고 3일 밝혔다.
합은 뚜껑이 있는 그릇 등을 말한다. 음식이 공기에 접촉하는 것을 줄이고 온기를 유지할 수 있게 한다. 특히 장인이 수작업으로 만들어 귀한 식기 중 하나로 꼽힌다.
광주요그룹은 이번 기획전에서 목단 문양을 재해석한 ‘헤리티지 목단 원형 합 28’을 처음 선보인다.
이와 함께 흰쥐의 해를 기념하는 ‘청자 음각 목단문 쥐 합’과 ‘도태칠기 합’ 등을 판매한다.
뿐만 아니라 소반 등 합과 잘 어울리는 총 60여 종의 도자기 제품을 선보인다. 판매 가격은 2만~200만 원대로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광주요그룹은 20만 원 이상 구매 시 모란문 보석 합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포장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