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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이 10일 일본에서 개봉한다.
일본에서 ‘반지하의 가족’이라는 부제와 함께 본격 홍보에 돌입한 ‘기생충’은 도쿄와 오사카 일부 극장에서 지난달 27일부터 유료 시사회 등으로 사전 상영을 시작했다.
한일 양국의 정치적 국면과 무관하게 영화를 관람한 현지 관객들의 반응은 긍정적인 것으로 전해진다. ‘기생충’은 일본 영화 전문 매체에서 전문가, 관객 평점이 5점 만점에 4점대 후반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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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