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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고준희가 중국을 사로잡았다.
고준희는 2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9 레일리 뷰티 어워즈’에서 ‘아시아 스타일 아티스트상’을 받았다. 25년 전통의 중국 국영 패션 잡지인 레일리가 주최하며, 매년 아시아의 패션·뷰티 아이콘을 선정한다.
고준희는 한국 여배우 중 최초로 이 시상식에 초대됐다. 메탈릭 소재의 오프 숄더 드레스로 시선을 끌었다. 흰 피부와 늘씬한 몸매를 강조, 사랑스러우면서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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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