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앱 신규 가입자에 한해 참여 가능하다. 앱 실행 후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가장 구매하고 싶은 기아차 모델을 선택하면 경품 당첨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매일 1회 응모 가능하다. 신차 구매 지원금 100만 원 등 총 1100만 원 상당 경품이 마련됐다.
작년 운영에 들어간 기아 빅 앱은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선보인 통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다. 브랜드 영문을 거꾸로 뒤집은 형상의 ‘빅(VIK)’을 조합해 기존의 틀을 깨는 역발상으로 ‘차별화된 큰(BIG) 가치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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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기아차는 ▲차를 사는 즐거움(Purchase)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의 즐거움(Experience) ▲소통·공감의 즐거움(Relationship) ▲스마트한 즐거움(Service) ▲틀을 깨는 즐거움(Culture) 등 다섯 가지 영역에서 혁신을 통해 자동차생활에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기아 빅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