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과 상해 중 선택해 집중 보장… 사망보험금과 함께 매월 생활안정자금까지
'2040올바른 정기보험'은 평생 보장받는 종신보험과 달리 자신이 원하는 기간을 정해서 필요한 보장을 받는 정기보험이다. 특약을 더하면 보다 다양한 보장을 받을 수 있어 20대부터 40대까지 노후를 대비하고픈 가입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메리츠화재에서 새롭게 출시하는 ‘2040 올바른 정기보험’은 질병사망, 상해사망 모두 가입이 가능한 것은 물론, 특약 가입 시 피보험자 사망 이후 최대 2년간 매달 생활자금을 유족들에게 지급한다. 종신보험처럼 가입자 사망 시에도 가족들을 돌볼 수 있는 자금이 보장되는 셈이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사망보험금과 매월 생활비 보장으로 경제활동기에 발생하는 갑작스러운 가장의 사망 시 남은 가족들이 겪게 될 경제적 어려움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며 "생활안정자금의 경우 보험 수익자의 요청에 따라 매월 지급, 혹은 일시금으로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