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선전매체 ‘조선의 오늘’이 19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보낸 물고기를 받은 주민들의 사진을 공개했다.(‘조선의 오늘’ 캡처)© 뉴스1
북한의 대외 선전매체 ‘조선의 오늘’은 이날 ‘행복의 향기’라는 제목의 글에서 ‘사회주의 바다향기’라는 구호를 제시하며 “인민들에게 더 많은 물고기를 먹이시려고 마음 쓰시며 바람세찬 포구를 찾고 또 찾으신 위대한 어버이의 헌신과 노고가 낳은 인민 사랑의 시대어”라고 치켜세웠다.
북한 선전매체 ‘조선의 오늘’이 19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보낸 물고기를 받은 주민들의 사진을 공개했다.(‘조선의 오늘’ 캡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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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선전매체 ‘조선의 오늘’이 19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보낸 물고기를 받은 주민들의 사진을 공개했다.(‘조선의 오늘’ 캡처)© 뉴스1
김 위원장은 집권 후 식량 사정 해결의 일환으로 물고기 잡이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 지난달에도 8월 25일 수산사업소와 통천 물고기 가공사업소를 방문하기도 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