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1호차 주인공를 ‘퍼스트 플레이어’라고 부르기로 했다. 기존 1호차 고객 개념을 넘어 차종 특성을 담아낸 대표 고객이라는 의미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신형 K5 퍼스트 플레이어로 선정된 김씨에게는 200만 원 상당 주유상품권을 증정했다.
지난 12일 공식 출시된 3세대 K5는 강렬하고 혁신적인 외관 디자인과 미래지향적인 인테리어, 확대된 차체와 패스트백 스타일, 운전자 및 주변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첨단 신기술 등을 갖춘 브랜드 대표 중형 세단이다. 신형 K5에 적용된 새로운 디자인은 향후 출시될 다른 차종에도 반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