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주한 美대사 사진 으깨는 친북성향 단체

입력 | 2019-12-14 03:00:00


13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앞에서 친북 성향 단체인 국민주권연대와 청년당이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의 얼굴 사진 위에 두부와 도토리묵을 올린 뒤 주먹으로 으깨고 있다. 이 단체는 경찰의 제지로 해리스 대사의 참수 퍼포먼스는 진행하지 않았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