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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의 햇빛 모아 지하로… 서울 종각역 ‘태양의 정원’ 개장

입력 | 2019-12-14 03:00:00


서울시가 종로구 지하철 1호선 종각역과 이어진 보도에 정원을 만들어 13일 시민에게 개방했다. ‘태양의 정원’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 정원에는 지상의 햇빛을 모아 지하로 내려보내는 기술이 적용됐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