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5K, E-737피스아이, 이지스함 등도 성능개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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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이 6일 FA-50 경공격기 전술데이터링크(Link-16) 성능개량 사업 계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합·합동 전술데이터링크 성능개량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Link-16 전술데이터링크는 전장상황 인식능력 향상을 위해 개발된 군사전술자료 교환 네트워크다. 적군 탐지, 공격목표 지정, 교전·통제명령 등을 실시간으로 전파해 임무성공률 향상에 기여한다.
우리 군은 현재 F-15K 전투기, 이지스함 등 주요 항공기, 함정, 방공유도탄 등에 Link-16을 탑재해 연합·합동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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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개량 사업을 통해 Link-16 암호체계 보안성을 강화하고 주파수 조정을 통해 주파수 간섭현상을 방지하는 등 연합·합동 전력 작전수행능력이 보다 극대화될 예정이다.
방사청은 Link-16 성능개량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연합전술데이터링크사업팀을 신설해 사업추진기본전략 수립 및 업체 선정 등 사업을 추진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이번 ‘FA-50 Link-16 성능개량’ 계약 체결에 이어, 공중조기경보통제기, 이지스함 등에 대해 내년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성능개량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김태욱 방사청 감시전자사업부장(공군 준장)은 “성능개량이 완료되면 효율적인 연합·합동작전 수행이 가능해 생존성과 작전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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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