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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경찰서는 26일 일부 애플서비스센터에서 무상수리 대상인데도 고객을 속여 수리비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애플과 유베이스를 사기방조 혐의로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유베이스는 애플로부터 공식서비스센터 업무를 위탁받아 센터들을 관리하는 업체다.
경찰에 따르면 애플과 유베이스는 일부 서비스센터들이 무상수리 사안을 유상수리 사안으로 안내해 수리비를 받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이를 방조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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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유베이스와 애플 관계자들을 불러 정확한 피해금액이 얼마인지를 조사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