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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입지에 변화 생기나…신트 트라위던, 감독 경질

입력 | 2019-11-26 07:59:00

이승우의 소속팀 신트 트라위던이 감독을 경질했다. © 뉴스1


벨기에리그 진출 이후 출전 기회를 전혀 잡지 못하던 이승우에게 다른 발판이 마련될 수 있을까. 팀에 큰 변화가 생겼다. 기존 감독이 경질됐다.

신트 트라위던은 2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향후 브라이스 감독의 미래에 성공이 있기를 바란다”면서 결별을 선언했다.

26일 현재 신트 트라위던은 5승3무7패로 11위에 머무르고 있다. 지난 라운드 스포르팅 샤를루아전에서 1-3으로 패하며 2연패에 빠지자 구단은 결국 결단을 내렸다.

신트 트라위던 측은 “좋았다 나빴다를 반복하는 시즌을 보내고 있다. 샤를루아전에서 패한 이후 브리스 감독과 스태프들과 함께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브라이스 감독과 함께 했던 시간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이와 함께 이승우의 입지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을지 관심사다.

2019-20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출발을 도모하기 위해 이탈리아 세리에A 헬라스 베로나를 떠나 벨기에 주필러리그 신트 트라위던으로 이적한 이승우는 지금까지도 데뷔전조차 치르지 못했다.

출전은 고사하고 훈련이 불성실하다는 마찰음까지도 들렸고 지난 라운드에는 브라이스 감독이 “이승우가 다음경기에 출전한다”는 예고까지 했으나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외부에서 바라보던 시각에서 불안함이 컸던 이승우 입장에서는 새로운 단초가 마련될 수 있떤 상황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