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치통닭
주식회사 티지와이의 치킨전문 외식브랜드 가마치통닭은 2016년 론칭해 3년 반 만에 370호점을 달성했다. 매월 평균 20개 가맹점을 오픈하고 있으며 10월에는 전국에 23개 가맹점을 열었다.
김재곤 티지와이 대표는 “지난해부터 가맹점 문의가 급증하기 시작했으며, 올해 영업이익률 5% 안팎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자영업 경기침체로 인해 치킨 프랜차이즈 자체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지만, 가마치통닭은 사육-도계-유통-가공의 수직계열화 공급구조와 콜드체인 직영 물류 시스템으로 안정적인 매출 기반이 마련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가마치통닭은 한 마리 통닭 6500원, 두 마리 통닭 1만20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유황 사료를 먹여 키운 닭을 사용해 닭고기의 품질을 향상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