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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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가 상대할 브라질 대표팀의 예상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아데노르 레오나르도 바치 감독이 이끄는 브라질 대표팀은 18일 오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모하메드 빈 자예드 경기장에서 최종 훈련을 가졌다. 한국과 브라질은 19일 오후 이 경기장에서 평가전을 치른다.
전체 공개로 진행된 최종 훈련엔 부상 중인 알렉스 산드루를 제외한 22명의 선수가 모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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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엔 파비뉴(리버풀)-아르투르 멜루(바르셀로나)-루카스 파케타(AC밀란)가 위치했다. 포백 라인은 헤난 로디(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데르 밀리탕(레알 마드리드)-마르퀴뇨스(파리 생제르맹)-다닐루(유벤투스)로 구성했다.
나머지 선수들은 한쪽 구석에서 패스게임을 했다. 윌리안(첼시), 호베르투 피르미누(리버풀) 등이었다. 이들은 지난 16일 아르헨티나전에 선발로 나선 바 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