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한라비발디 운종가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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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 초역세권에 풍부한 배후수요…컨시어지 서비스 더해 일상의 가치↑
초저금리시대가 장기화면서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이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최근 오피스텔 거래량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7~8월 전국 오피스텔 거래량은 2만8,529건으로 5~6월 대비 22%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서울 기준 평균 수익률은 4.8% 수준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대표적인 수익형부동산인 오피스텔에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하지만 오피스텔의 배후수요 및 입지조건 등 다양한 요소들을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해야만 수익을 거둘 수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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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가 시공하고 무궁화신탁이 자금관리를 맡은 ‘종로 한라비발디 운종가’는 서울시 종로구 숭인동 1425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21층, 전용면적 19~79㎡ 총 547실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철 1, 2호선 및 우이신설 환승역인 신설동역이 단지에서 직선거리 약 300m로 도보 5분 거리이며 1, 6호선 환승역인 동묘앞역 역시 직선거리 약 450m로 가깝다. 서울과 경기 곳곳을 연결하는 29개 버스 노선이 단지 인근을 지나며, 내부순환도로 등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다.
또 단지 주변으로 다수의 오피스 및 쇼핑몰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이 지역은 대기업종사자가 많은데다 광화문 서울정부청사, 다수의 로펌, 병원 등이 많아 경제력을 갖춘 고급 임대수요가 풍부한 곳으로 꼽힌다. 하루 평균 유동인구만 약 150만 명에 달하는 동대문패션타운단지와 약 1,000여개 점포가 성업 중인 경동시장도 인접해있다. 고려대, 한양대, 성균관대, 덕성여대, 성신여대 등 각종 대학교 및 대학병원이 가깝다.
‘종로 한라비발디 운종가’는 국내 건축‧미술계 유명인사들과 함께 하면서 단순 주거시설을 넘어선 ‘하나의 작품’을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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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선유도 공원, 서울식물원, 아모레퍼시픽 신사옥 등의 조경설계를 담당한 정영선 서안㈜ 대표와 창신동 신마루 놀이터 풀무골무, 하늘공원 하늘을 담는 그릇 등을 선보인 임옥상 임옥상미술연구소 소장이 한라와 함께한다.
공간 간 유기적인 연계와 입체적인 경관을 선보일 스카이브릿지, 탁 트인 외부공간을 제공할 루프탑 정원, 개별테라스(일부) 등의 특화설계를 통해 입주민들에게 색다른 일상을 선사함과 동시에 아름다운 외관을 완성할 예정이다.
한편, ‘종로 한라비발디 운종가’의 분양홍보관은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251(을지로6가 18-133)에 위치한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