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갈무리
배우 송혜교(38)가 10년 전 자신의 모습이 담긴 패션지 사진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3일 인스타그램에 2009년 패션지 더블유 코리아 표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송혜교는 짧은 헤어스타일에 붉은색 립스틱을 바른 모습이다. 송혜교는 “추억”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송혜교는 올 8월 제74주년 광복절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중국 중경임시정부청사에 안내서 1만부를 기증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화 ‘안나’ 출연을 검토하는가 하면, 뉴욕에서 아트스쿨 단기 교육 과정을 신청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