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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세계 22위 루블료프에 져 이스트방크 오픈 2회전 탈락

입력 | 2019-10-25 11:33:00


정현(23·한국체대·139위)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이스트방크 오픈 단식 2회전에서 탈락했다.

정현은 24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대회 단식 본선 2회전에서 안드레이 루블료프(22·러시아·22위)에 0-2(4-6 2-6)로 패배했다.

이전까지 루블료프와 세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이겼던 정현은 상대의 서브게임을 한 번도 브레이크하지 못하고 맥없이 패배의 쓴 잔을 들이켰다.

정현은 이번 대회 2회전 진출로 랭킹 포인트 45점을 획득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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