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 News1 DB
배우 구혜선과 불화로 이혼 소송 중인 안재현이 SNS의 게시물을 모두 돌연 삭제한 것으로 확인돼 또 한 번 관심을 받고 있다.
안재현의 인스타그램 계정 게시물들은 24일 오전 현재 모두 삭제된 상태다. 안재현의 인스타그램 게시물들이 삭제된 시점은 지난 21일로 추정되고 있다.
안재현은 구혜선과 이혼 위기와 관련한 해명글을 남긴 후 오랜만인 지난 14일 게시물을 업로드해 주목받았다. 당시 그는 영화 ‘패션왕’으로 인연을 맺은 고(故) 설리에 대한 애도글을 남겼다. 이후 약 일주일 만에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고, 이에 일각에서는 이혼 이슈 등과 관련해 심적 부담을 느낀 것이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한편 안재현은 현재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촬영에 한창이다. 이 작품은 오는 11월 중 처음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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