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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핸드볼이 2020년 도쿄올림픽 아시아 예선에서 조 1위로 4강에 진출했다.
강일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2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두하일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B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31-30으로 승리했다.
1차전에서 이란에 1점차로 석패했던 한국은 내리 2승을 거두며 2승1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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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24일 A조 2위 사우디아라비아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이번 아시아 예선에서 우승팀이 내년 도쿄올림픽 본선에 간다.
남자 핸드볼은 2012년 런던올림픽 이후 8년 만에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