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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조진웅이 40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에서 시를 낭송했다.
조진웅은 16일 창원 경남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 40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에 참여했다. ‘민주의 불꽃’을 주제로 한 두번째 공연에서 조진웅은 고(故) 임수생 시인의 ‘거대한 불꽃 부마민주항쟁’을 낭송했다. 차분하면서도 묵직한 목소리로 시를 읊어 울림을 줬다.
조진웅은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의미있는 행사에서 임수생의 시를 낭송하게 돼 영광”이라며 “부마민주항쟁의 역사적 의미를 다 함께 되새겨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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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