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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5월 라디오 광고비 전액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지출

입력 | 2019-10-15 03:00:00


서울시가 올해 상반기 지출한 라디오 광고비 상당액이 교통방송(tbs)의 시사프로그램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김성태 의원(자유한국당)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는 올 1∼5월 라디오 광고비 전액인 8268만5000원을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집행했다.

올해 서울시의 팟캐스트 광고비 목록에도 방송인 김어준이 진행하는 방송인 팟빵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팟티 ‘김어준의 다스뵈이다’가 이름을 올렸다. 다스뵈이다에만 광고비 1210만 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해명자료를 통해 올 1∼6월 라디오 광고비로 2억3234만5000원을 SBS, tbs, CBS, 불교방송, 원음방송, 평화방송 등의 매체를 통해 집행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매체별 광고 집행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광고를 집행했으며 올해 6월 SBS 등에 1억4966만 원을 지출했다”고 말했다.

홍석호 기자 wil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