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옥정 대방 노블랜드 2차
대방건설은 14일 ‘양주옥정신도시2차 노블랜드 프레스티지’ 본보기집을 이달 말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최상층 펜트하우스에 복층과 다락층을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평면이 특징이다. 대방건설 제공
양주옥정 대방 노블랜드 2차는 지하 2층∼지상 37층, 총 15개동에 전용면적 75m² 402채, 84m² 1040채, 106·108m² 402채, 175·181m² 15채 등 총 1859채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대방건설에 따르면 양주옥정 대방 노블랜드 2차에서는 다양한 평면을 선보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같은 면적 아파트라도 평면을 다르게 해 총 14개 평형으로 분양한다. 그만큼 소비자들이 원하는 맞춤형 설계를 했다는 특징이 있다. 또 대부분 평형을 기존 아파트들과 다르게 거실을 넓게 사용할 수 있는 ‘광폭거실형’으로 설계해 거실을 넓게 쓰길 원하는 요즘 트렌드에 맞췄다.
광고 로드중
옥정지구의 중심상업지구와 도보로 10분 내 이동이 가능해 생활도 편리하다. 단지 옆에는 유통상업시설(예정)과 옥정중앙공원, 체육시설과 도서관 등 주민 편의시설을 통합한 유 시티(U-city) 복합센터도 인접해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옥정고등학교와 초등학교(예정) 부지가 위치해 자녀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다.
대방건설은 이미 옥정지구에서 대방 노블랜드 1차 1483채를 분양한 경험이 있다. 분양이 예정된 3차 1086채까지 합치면 옥정지구에서 총 4428채의 대규모 단지를 형성하게 된다.
대방건설은 올해 시공능력평가 순위 37위인 중견 건설사다. 본보기집은 이달 하순 양주시 옥정동 106-11에 연다.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