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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동남아 우버로 불리는 ‘그랩’과 베트남 모빌리티 로밍 서비스 출시를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2일 IT업계에 따르면 카카오 자회사 카카오모빌리티는 그랩과, 그랩이 투자한 모빌리티 중개 플랫폼사 스플리트와 베트남 모빌리티 서비스 협력 방안을 논의 중이다.
한국인들이 베트남에서 카카오 T 앱으로 그랩의 택시, 오토바이, 카풀 등 다양한 모빌리티 수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현재는 협의 단계임에 따라 관련 서비스 개시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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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