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주요 인기차종을 최대 10% 할인된 가격에 선착순 판매한다.
현대차는 이달부터 아반떼·쏘나타·그랜저·코나·싼타페 등 주요 인기 차종 약 1만8000대를 대상으로 최소 3%에서 최대 1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현대 세일즈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총 6개 차종을 대상으로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현대 세일즈 페스타’는 1일 선착순 판매 개시 후 차종 별 한정 수량 약 1만8000대가 모두 소진될 때까지 지속된다.
최상위 트림 기준 아반떼 1.6 터보는 165만 원, 쏘나타 2.0 가솔린은 230만 원이 낮아진다. 그랜저의 경우 3.0 가솔린과 하이브리드가 각각 387만 원, 319만 원 등 대폭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코나 1.6 디젤은 최대 171만 원, 싼타페 2.2디젤은 최대 177만 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10월, 11월 두 달간 현대차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현대차 팰리세이드(1명) ▲타요 허그벨트(5000명) ▲도어가드(8만명) ▲계약금 10만 원 지원(4만명)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