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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린 손흥민(27·토트넘)이 팀 내 4번째로 높은 평점을 받았다.
토트넘은 28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EPL 8라운드 홈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이날 손흥민은 EPL 5경기 연속으로 선발 출장해 64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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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전반 43분 크리스티안 에릭센-해리 케인으로 이어진 추가골 과정에서 기점 역할도 했다.
경기 후 유럽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 팀 내 4번째로 높은 평점 7.4점을 줬다.
선제골의 주인공 은돔벨레가 8.2점으로 최고점을 받았고 그 뒤를 케인과 에릭센이 나란히 7.5점으로 이었다. 반면 전반 31분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한 세르주 오리에는 5.8점으로 가장 낮은 평점을 받았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