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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김포 요양병원 화재, 인명 피해 없도록 만전 기하라”

입력 | 2019-09-24 10:33:00


방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김포시 풍무동의 요양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가용인력을 최대로 투입해 인명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출입기자단 메시지를 통해 문 대통령은 화재 상황과 관련해 실시간으로 보고를 받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날 오전 9시3분께(한국시간) 김포시 풍무동의 요양병원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병원에는 130여명의 노인과 50명의 직원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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