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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을 앞두고 30대 남성이 아파트 13층에서 뛰어내려 목숨을 끊었다.
11일 새벽 0시 43분께 울산시 남구의 한 아파트 102동 출입구 앞에 A씨(33)가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주민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목격자들은 밖에서 무엇인가 떨어지는 소리가 크게 들려 밖으로 나와보니 A씨가 입구 옆 통로에 쓰러져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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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타살 등의 범죄 혐의가 없는 점 등으로 미루어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울산=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