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청약 접수결과 538가구 모집(특별공급 92가구 제외)에 1660건이 접수돼 평균 3.0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타입별로는 전용면적 66㎡가 165가구 모집에 484건이 접수됐다. 평균 2.93대1의 경쟁률이다. 전용 84㎡ 는 373가구 모집에 1176건이 몰려 평균 경쟁률 3.15대1로 집계됐다.
부영주택 관계자는 “해당 사업지의 경우 주변에 비해 가격이 합리적이고 준공후 공급되는 후분양 방식이 수요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며 “샘플하우스를 개관하고 문의전화가 많았던 만큼 계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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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