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에어서울과 손잡고 구매 고객에게 무상항공권을 제공하는 등 협력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쌍용차는 연말까지 에어서울과 협력, 기내 모니터를 통해 코란도와 베리 뉴 티볼리 프로모션을 안내하고 탑승객이 해당 모델을 구매할 경우 에어서울 운영 노선 중 고객이 원하는 노선의 왕복항공권(1매)을 무상 제공한다.
쌍용차는 관계자는 “젊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두 모델과 ‘젊은 항공사’ 에어서울의 활기 넘치는 협력을 통해 추석과 10월 황금연휴, 연말성수기까지 이어지는 가을·겨울 여행시즌 신차도 구매하고 기분 좋은 여행까지 다녀 올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