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반려동물용품 전문점 폴리파크가 경북 영천시에 매장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2003년 창업한 폴리파크의 영천 지역 첫 매장이자 전국적으론 44호점이다.
폴리파크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펫샵 전용 판매 시점 정보관리 시스템(POS System·이하 포스 시스템), 전국 배송 시스템 등을 갖춘 펫샵 프랜차이즈이다.
업체 관계자는 “브랜드의 가장 큰 강점인 펫샵 전용 포스 시스템은 2003년 대구 동성로에 1호점을 개점할 당시부터 개발하여 현재 더욱 정교한 시스템으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며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는 대리점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폴리파크에 따르면 자체 개발한 포스 시스템은 실시간 매출 확인, 재고관리뿐만 아니라 자동 발주 기능 등을 활용할 수 있으며 대리점의 적정 재고를 맞추어 재고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 초보자도 쉽게 쓸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점주들을 위해 내부 교육 매뉴얼을 갖추고 대리점 오픈 전·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광고 로드중
한편 폴리파크 영천점은 개장 기념으로 다양한 반려동물용품 할인 및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