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로부터) 박갑승 추진위원장, MC 허은철(설아연 대표)과 유나은 아나운서, 오민 대회 회장, 이상훈 공동조직위원장, 김태후 총괄운영위원장, 조남수 기획총괄위원장 등 B.O.S뷰티콘테스트 핵심멤버들.
광고 로드중
한방화장품 브랜드 백옥생의 새로운 법인인 B.O.S B&H(주)(회장 김성철)는 ‘2019 B.O.S 뷰티콘테스트 조직위원회 발대식 및 임원 위촉식’을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뉴힐탑호텔 5층 그랜드볼룸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B.O.S B&H(주) 김성일 고문, 공동 조직위원장인 이상훈 부회장(BOS코리아 대표), 대회장을 맡은 뷰티 디렉터 겸 러블리 앤 뷰워커 오민 대표, 김성곤 (주)핌그린테크 회장, 안병천 (주)대우패션그룹 회장 등 임원과 내빈 80여 명이 참석했다.
콘테스트 기획 운영을 총괄하는 김태후 총괄운영위원장(뷰티엔패션 대표), 마케팅담당 조남수 기획총괄위원장(헤어911, (주)디피플 대표)과 박갑승 추진위원장(BOS프랜차이즈 대표) 등 50여 명이 임원에 위촉되었다.
광고 로드중
이번 대회는 뷰티 관련 전문가와 교수, 원장, 단체장 등으로 구성된 B.O.S뷰티콘테스트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며, 백옥생의 B.O.S B&H(주)와 백옥생코리아(주) BOS코리아(주) BOS필리핀, 러블리 앤 뷰워크 등이 공동주관하고 에스테티카, 뷰티엔패션, 헤어911 등이 후원한다.
해당 콘테스트는 K-뷰티산업의 발전과 글로벌화를 견인하고 일자리 창출과 뷰티 전문가 인재양성 지원 등을 목적으로 올해 처음 개최한다.
B.O.S뷰티콘테스트 조직위원회 단체기념 사진촬영.
‘2019 B.O.S 뷰티콘테스트’에는 한국은 물론,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등 4개국에서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경기 종목은 헤어부문과 피부 부문으로 나뉘며, ▲창작커트 ▲남자커트 ▲창작컬러 ▲창작퍼머와인딩 ▲창작업스타일 ▲헤어아이롱 ▲헤어스케치 ▲피부관리(얼굴, 등관리, 발관리. 림프관리) ▲왁싱 ▲속눈썹연장 ▲반영구화장 등 14개 종목에서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구분해 경기를 치른다.
특히 B.O.S 뷰티콘테스트의 토탈 그랑프리 1000만 원을 비롯해 대회장 상, 조직위원장 상, 그랑프리(대상) 등 모두 20명에게 총 4000만원의 상금과 장학금을 트로피 및 상장과 함께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2019 B.O.S 뷰티콘테스트 참가 선수 및 심사위원 등록은 오는 9월 1일부터 B.O.S 뷰티콘테스트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참가선수 마감은 10월 25일, 심사위원 마감은 9월 30일이다.
광고 로드중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