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다음 날인 31일 용량 확대 등 다양한 행사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회사 측은 먼저 다음 날 하루 ‘패밀리’ 상품 구매 시 ‘하프 갤런’으로 용량을 키워주는 혜택을 준다.
소비자는 매장을 방문하거나 해피 포인트 애플리케이션(앱)의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다만 배달 서비스는 오후 6시까지 접수된 건만 해당한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 배스킨라빈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혜택을 넓힐 수 있도록 여러 행사를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