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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전문 SSLI어학원 제주캠퍼스, 가을학기 토요일 SAT 실전반 개강

입력 | 2019-08-22 13:35:00


 미국 대학입학 자격 시험인 SAT 전문 SSLI어학원 제주캠퍼스가 2019년 가을학기 ‘토요일 SAT 실전반’을 오는 31일 개강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교육 과정은 SSLI 제주캠퍼스와 SSLI 분당캠퍼스(경기도 성남)에서 동시에 개강한다. 10월 SAT 수험생은 물론 SAT 응시 준비생도 수강할 수 있다.

SSLI어학원에 따르면 TG 1600 고급/실전반으로 운영되는 이번 수업의 진행 과목은 ▲Evidence-Based Reading ▲Writing and Language ▲Analytical Essay Writing ▲Mathematics(테스트 리뷰) 등 4과목이며, 매일 실전과 동일한 Full Mock Test 시험 진행 이후 유형별로 리뷰와 분석, 전략 투입을 진행한다.

정규 수업에는 수학이 포함되지 않지만, 저녁 스터디홀 시간 Math 테스트 리뷰에서는 Q&A 세션과 리뷰 등으로 수학 문제도 다룬다. SSLI어학원 제주캠퍼스는 야간 스터디홀 Math Q&A 및 리뷰를 개별 신청으로 접수하고, 실시간 화상수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2019년 가을학기 토요일 SAT 실전반 수업은 오는 31일부터 9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6~10명의 소규모로 진행된다. 수강생이 10명을 초과하면 강사 1명을 추가로 배정해 학생과 강사의 비율을 최대 10:1로 유지할 계획. 모든 강사는 SAT 시험 과목별 상위 1% 고득점 보유자이며, 대부분 전공 분야 석사 이상의 학위를 가지고 있다고 어학원 측은 밝혔다.

수업은 영어로만 진행되고, 고퀄리티의 강의를 위해 모든 수업 내용을 CCTV 및 캠코더로 실시간 모니터링, 녹화한다.

SSLI어학원 관계자는 “토요일 SAT 실전반은 강의 품질부터 교육 환경, 학습 태도까지 철저하게 관리하는 프리미엄 수업”이라며 “현재까지 3500명 이상의 해외 명문대 입학생을 배출한 스콧 신(Scott Shin) 원장을 비롯해 실력을 검증받은 우수한 강사진이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SAT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라고 말했다.

한편 SSLI어학원은 토요일 SAT 실전반 외에도 다양한 교육 과정을 개설해 운영한다. 먼저 분당캠퍼스에서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2019 추석 SAT 집중코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방학에 한국을 찾은 해외 교포 및 유학생이 필수로 수강하는 ‘2019년 SSLI 토요일 GE Academic Reading & Writing’ 수업은 1 세션(9월 7일~9월 28일)과 2 세션(10월 5일~10월 26일)으로 진행된다. 해당 과정은 SSLI 본원 최정예 강사진이 ▲Academic Reading ▲Academic Writing ▲Grammar ▲Literature & Article Discussion and Presentation 등을 집중 교육한다.

11월 23일부터 12월 1일까지 8박 9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2019년 보스턴 추수감사절 방학 SAT 집중코스’도 진행될 계획이다. 독해부터 문법, 작문, 어휘 능력까지 SAT 고득점에 필요한 전반적인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코스로, 교통, 숙박, 식사 걱정 없이 보스턴 현지에서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