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프리미엄 김치냉장고 김치플러스
그런데 최근 식생활의 변화로 김치 소비량이 감소하고, 김장을 하는 가정도 줄고 있는 가운데 김치냉장고의 판매량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 1인 가구를 포함한 다양한 세대에서 김치냉장고 판매량이 점점 늘어나 메인 가전으로 거듭나고 있는 추세다.
김치냉장고가 김장철 가전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365일 즐겨 찾는 필수가전으로 진화한 이유는 무엇일까? 사계절 멀티냉장고를 대표하는 삼성 김치플러스에서 그 해답을 찾아보자.
삼성전자 프리미엄 김치냉장고 김치플러스는 맞춤 보관기능을 원하는 소비자의 마음을 읽는 가전으로 유명하다. 특히 김치플러스는 다양한 식재료를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활용도를 높여 연령, 라이프스타일, 요리 숙련도에 구애받지 않고 각자의 개성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
김치플러스는 냉기 보존에 탁월한 초정온 기술로 한겨울 땅 속 온도와 같은 ±0.3도의 미세한 온도 편차를 유지한다. 식재료의 전후면과 상하단 사방에서 냉기를 감싸주고 외부공기를 차단해주는 ‘메탈쿨링’ 기능을 적용한 초정온 기술은 김치뿐 아니라 다양한 식재료가 신선하고 아삭한 맛을 오래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
보관하기 까다로운 식재료를 최적의 개별 맞춤 온도로 신선하게 지킬 수 있는 ‘칸칸칸 맞춤 모드’도 소비자들이 열광하는 특별한 포인트다. 와이드 상칸은 중간 벽이 없어 많은 양의 식재료를 박스째 보관할 수 있으며, 중간 칸에는 육류·생선은 물론 곡류·장류도 깔끔하게 넣어둘 수 있다. 하단 칸에는 감자, 바나나, 와인까지 각 재료에 딱 맞는 온도로 오랜 기간 보관이 가능하다.
항상 냉동 공간이 부족하던 소비자를 위해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중하칸 냉동 모드도 갖췄다. 강·중·약 3단계로 식재료에 맞게 냉동 강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서랍식 도어로 소분한 냉동식품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
싱글가구, 워킹맘, 대가족까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트렌드 가전
특히 김치플러스의 가장 특별한 포인트는 2030 젊은 세대부터 4050세대까지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고 있다는 점이다. 까다로운 식재료를 종류별로 보관하는 것이 어려운 전업주부, 대량 장보기에 익숙하며 간편식을 즐기는 맞벌이부부, 건강식품을 즐겨먹는 싱글 가구까지 각자의 개성에 맞게 최적화된 맞춤 보관이 가능하다.
김치플러스는 김치의 보관과 숙성이라는 본질적인 기능은 물론 사계절 내내 다양한 재료를 신선하게 보관하길 원하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정확하게 읽어내며 주방의 역사를 바꾸고 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