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왼쪽)과 트와이스 모모 © 뉴스1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36)과 트와이스 일본인 멤버 모모(23)의 열애설이 흘러나온 가운데, 양측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6일 김희철의 소속사 레이블SJ는 “김희철과 모모 두 사람은 평소 친한 선후배 사이일뿐, 열애는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모모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역시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며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임을 알려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냈다.
한편 김희철은 지난 2005년 청소년 드라마 KBS 2TV ‘반올림’을 통해 데뷔한 후 슈퍼주니어 멤버로도 활동,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김희철은 현재는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맹활약 중이다.
모모는 2015년 트와이스 멤버로 데뷔했다. 모모가 속한 트와이스는 그간 다양한 히트곡들을 탄생시키며 대표 K팝 걸그룹 중 한 팀으로 우뚝 섰다.
(서울=뉴스1)